‘거리로 나온 급식실 국자’…급식 현장 인원 공백 촉구

‘거리로 나온 급식실 국자’…급식 현장 인원 공백 촉구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4-13 14:43
수정 2022-04-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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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3일 종묘공원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다가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지도부로부터 공지 내용을 전달받은 뒤 종묘공원을 향해 집결하고 있다.

경찰도 일제히 종로3가 방향으로 이동해 대규모 집결 차단에 나섰다.

이날 집회에는 약 1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고됐으며 경찰은 총 134중대를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집회 상황에 따라 인근 지하철·버스 무정차 통과, 일반 차량 우회 등 교통통제가 이뤄질 수도 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인수위 인근 경복궁 남측에서 급식 현장 인원 공백을 해결하기 위한 대체인력 투입 등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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