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앞바다서 낚시어선 암초에 걸려…승선원 5명 모두 무사

울진 앞바다서 낚시어선 암초에 걸려…승선원 5명 모두 무사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2-07 09:45
수정 2023-02-07 09: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좌초한 어선에서 배수작업하는 해경.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좌초한 어선에서 배수작업하는 해경. 본 기사와 관련 없음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7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북 울진군 평해읍 직산항 앞바다에서 5t 규모 낚시어선(승선원 5명)이 암초에 걸렸다.

어선은 해양경찰과 소방 등에 신고한 뒤 자력으로 암초에서 빠져나와 직산항으로 이동했다.

승선원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어선 앞부분이 일부 파손됐다.

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렸다가 스스로 나왔고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