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상징’ 조선통신사선, 212년 만에 日 간다 한국과 일본 간 ‘평화의 사절’을 상징하는 조선통신사선이 1일 오전 부산항 옛 연안여객선 부두에서 출항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이 양국의 우호를 다지고자 마련한 행사로, 2018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복원한 배를 활용했다. 1811년 12차 사행 이후 212년 만에 바다로 나선 조선통신사선은 이날 오후 일본 쓰시마 히타카쓰항에 입항했고 2일은 이즈하라항에 도착한다. 부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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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상징’ 조선통신사선, 212년 만에 日 간다
한국과 일본 간 ‘평화의 사절’을 상징하는 조선통신사선이 1일 오전 부산항 옛 연안여객선 부두에서 출항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이 양국의 우호를 다지고자 마련한 행사로, 2018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복원한 배를 활용했다. 1811년 12차 사행 이후 212년 만에 바다로 나선 조선통신사선은 이날 오후 일본 쓰시마 히타카쓰항에 입항했고 2일은 이즈하라항에 도착한다. 부산 연합뉴스
한국과 일본 간 ‘평화의 사절’을 상징하는 조선통신사선이 1일 오전 부산항 옛 연안여객선 부두에서 출항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이 양국의 우호를 다지고자 마련한 행사로, 2018년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복원한 배를 활용했다. 1811년 12차 사행 이후 212년 만에 바다로 나선 조선통신사선은 이날 오후 일본 쓰시마 히타카쓰항에 입항했고 2일은 이즈하라항에 도착한다.
부산 연합뉴스
2023-08-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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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