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소방재단본부
16일 오후 1시 8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한 공예제조업 공장 내 창고에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66㎡ 규모의 창고 일부가 불에 탔다. 그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차량 24대와 소방대원 등 60명이 긴급 출동해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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