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5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0대,40대, 50대 근로자 1명씩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로 철골조 전기로동 연면적 7152㎡ 중 2층 33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억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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