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울산 경영정보고에서 열린 2013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이시영(왼쪽)이 경남 진주여고 최지윤의 얼굴에 스트레이트를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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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울산 경영정보고에서 열린 2013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이시영(왼쪽)이 경남 진주여고 최지윤의 얼굴에 스트레이트를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www.ustream.tv)은 11일 “이날 오후 1시 울산경영정보고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 여자 48㎏급 결승전을 실시간으로 전한다”면서 “이 경기는 배우 이시영의 복싱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결승 경기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복싱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 여자 라이트 플라이급 경기에서 경남대표 최지윤(진주여고) 선수를 상대로 7대 1 판정승으로 결승 진출권을 거머쥔 이시영은 이날 결승전에서 이기면 국가대표로 선발돼 1년 동안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결승전에서는 박초롱(전남과학기술고) 선수와 맞붙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