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서효원 16강 대만에 3-4패 “한국탁구 제일미녀” 맥심 화보도 장식

탁구 서효원 16강 대만에 3-4패 “한국탁구 제일미녀” 맥심 화보도 장식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09 10:09
수정 2016-08-09 1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탁구 서효원 사진제공=맥심
탁구 서효원 사진제공=맥심
탁구 서효원. 사진제공=맥심
탁구 서효원. 사진제공=맥심
‘탁구 얼짱’ 서효원(29·렛츠런)이 리우올림픽 단식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16강전에 진출했지만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서효원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대만 쳉이칭에 3-4로 아쉽게 패했다.

서효원은 ‘얼짱’으로 유명하다. 서효원은 남다른 미모로 지난 3월 남성 월간지 ‘맥심’ 한국판의 표지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서효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처음에 제의를 받고 고 그냥 승낙했다”며 “나중에 알아보니 모델들 사진이 너무 야해서 그만두려고 생각까지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중국에는 ‘한국탁구 제일 미녀’라고 소개될 정도다. 서효원은 현정화 전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의 수제자이기도 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