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김지환, 남자 개인 6위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김지환, 남자 개인 6위

입력 2014-09-26 00:00
수정 2014-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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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물에서 나오는 김지환
<아시안게임> 물에서 나오는 김지환 25일 인천광역시 송도센트럴공원트라이애슬론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한국 김지환이 수영을 마치고 자전거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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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선두그룹 형성한 김지환
<아시안게임> 선두그룹 형성한 김지환 25일 인천광역시 송도센트럴공원트라이애슬론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한국 김지환(녹색자전거)선수가 선두그룹에서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김지환(24)이 트라이애슬론 남자 결승전에서 6위를 기록했다.

김지환은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공원 트라이애슬론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남자 결승전에서 1시간51분53초로 6위에 머물렀다.

김지환은 수영 1.5㎞에서 18분27초로 8위에 그쳤다. 그는 사이클 40㎞에서 58분54초로 이 부문 2위로 선전하면서 중간 순위 4위까지 올라섰으나 10㎞ 달리기를 34분32초로 마쳐 6위로 떨어졌다.

호소다 유이치(1시간49분11초·일본)와 다야마 히로가쓰(1시간49분24·일본)가 금·은메달을 나눠가졌다. 3위는 바이파취안(1시간49분41초·중국)이 차지했다.

일본은 이날 열린 남녀 트라이애슬론 개인 결승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

1. 호소다 유이치(1시간49분11초·일본)

2. 다야마 히로가쓰(1시간49분24·일본)

3. 바이파취안(1시간49분41초·중국)

6. 김지환(1시간51분53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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