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한국 취재단 카메라 훔치고 추방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한국 취재단 카메라 훔치고 추방

입력 2014-09-27 00:00
수정 2014-09-27 17: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미타 나오야, 일본 수영선수 퇴출
도미타 나오야, 일본 수영선수 퇴출 도미타 나오야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일본 절도, 일본 선수 카메라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본 수영대표 도미타 나오야(25)가 절도 혐의로 한국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도미타는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본수영연맹 관계자는 도미타가 절도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스즈키 다이치 일본수영연맹 회장은 이날 새벽, 도미타가 규율을 위반했다는 판단에 따라 도미타를 일본 선수단에서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미타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200m 평영 우승자로 이번 대회 평영 100m에서 4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일본 사람이 왜 카메라에 욕심을”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나라 망신 시키네”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안타깝지만 우스운 일이네”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 도벽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