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안 AP 연합뉴스
“나 잘했지?”… 아르헨 구한 메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위)가 16일 아르헨티나 산후안 200주년 기념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세 번째 골을 넣은 앙헬 디 마리아와 포옹을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난적 콜롬비아를 3-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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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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