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굴욕이! 공항 적외선카메라 앞에서 방귀 뀌었다가

이런 굴욕이! 공항 적외선카메라 앞에서 방귀 뀌었다가

입력 2014-01-17 00:00
수정 2014-01-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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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공항에서 방귀를 뀌는 장면이 공항 적외선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돼 화제다.

2005년 5월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공항의 열화상 카메라 앞에 서 있다가 누군가 스쳐 지나가는 순간 방귀를 뀐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열화상 카메라는 그가 방귀 뀌는 모습을 고스란히 잡아냈다.



그가 방귀를 뀐 순간 남성의 엉덩이 부분에서 시커먼 가스가 나온다. 처음에 작은 양이었으나, 이어 많은 양이 분출된다.

마치 자동차가 매연을 내뿜듯 남자의 엉덩이에서 연신 가스가 뿜어져 나온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열화상 카메라에 잡힌 방귀의 모습이 신기하다”, “공항에서 조심해야 겠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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