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공동대표 체제로 재편

이스타항공, 공동대표 체제로 재편

입력 2013-11-20 00:00
수정 2013-11-20 16: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글로벌경영 위해 김정식 대표 추가 선임

이스타항공이 김정식(48)씨를 대표로 추가해 공동 경영 체제로 회사를 재편한다.

이스타항공은 글로벌 경영과 내실 강화를 위해 영입한 김 대표가 박수전(61) 현 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미국 브라운대 전자공학 학사·석사를 마치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근무 경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해외노선 영업망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영과 전략적 제휴, 투자 유치 등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