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 ‘싱글’ 치면 우대금리” 적금 출시

“스크린 골프 ‘싱글’ 치면 우대금리” 적금 출시

입력 2014-07-08 00:00
수정 2014-07-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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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골프 애호가와 관련 업종 종사자에게 우대금리를 제시하는 ‘나이스 샷 골프 적금’을 공동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두 은행은 실외 골프장 라운딩 사진을 보여주면 우대금리 0.2%포인트를 준다. 라운딩을 하지 않더라도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싱글(81타 이내)’을 기록하면 0.2%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99타 이내는 우대금리가 0.1%포인트다.

하나은행은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입장권을 제시하거나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하면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해 최고 0.4%포인트를 준다.

외환은행은 골프 관련 업종의 종사자가 가입하거나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하면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해 최고 0.4%포인트를 준다.

두 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가입 고객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 드라이버(1명), SKY72 골프장 오션코스 4인 동반 라운딩권(1명), 50만원 상당 퍼터(2명), 20만원 상당 골프 라운딩 비용(5명) 등을 경품으로 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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