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하고 보험료도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상품이 나왔다. 삼성생명이 8일 출시한 ‘나만의 선택 보장 보험’이다. 고객이 만기 환급금 규모를 전체 납입 보험료의 0∼100% 범위에서 정하면 그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보험료 납부 기간은 5∼20년에서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2015-06-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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