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에 마스크 500만장 수출”

中 “한국에 마스크 500만장 수출”

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입력 2020-03-09 22:34
수정 2020-03-10 02: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고자 10일부터 한국에 마스크를 수출한다.

주한중국대사관 대변인은 9일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있는 한국 정부와 국민을 지지하고 한국의 마스크 수급을 도와주기 위해 중국 측에서 10일부터 한국에 마스크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일차적으로 일반 의료용 마스크와 N95 마스크 총 500만장”이라면서 “앞으로 중국 측에서 계속 한국에 마스크를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20-03-10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