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본부 옛 건물·부지 매각 입찰…197억원부터

인천상수도본부 옛 건물·부지 매각 입찰…197억원부터

입력 2015-09-12 16:03
수정 2015-09-12 16: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도시공사는 옛 상수도사업본부 건물과 부지를 경쟁입찰로 매각한다.

매각 대상은 인천시 남구 도화구역 내 옛 상수도사업본부 건물(연면적 7천851㎡)과 부지(8천137㎡)로 최저입찰가는 각각 18억8천770만원, 177억8천930만원이다.

인천도시공사는 16일 매각공고와 함께 인터넷 매각 사이트인 온비드에서 입찰을 개시, 10월 2일 접수를 마감하고 최고 금액 낙찰자를 가릴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매각 대상 부지가 공동주택 등 다양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용적률 1천%의 상업용지로 경인전철 주안역과도 가까워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