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훈(72)씨는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서울특별시지부 서초구지회장이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교통이 불편한 회원들을 위해 직접 운전해 천사의 집, 수원보훈요양원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2017년부터는 독거노인 대상 김장 보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등 누구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는 회원들과 함께 기초질서 캠페인에 참가해 폐휴지 등 쓰레기 및 오물 수거 등 한강유역 환경 정화 활동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15년부터 한국전쟁(6·25) 참전 유엔군 전사자 유족 돕기 행사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