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화호 토막시신 40대 중국 동포 여성…경찰, 남편 추적중

[속보] 시화호 토막시신 40대 중국 동포 여성…경찰, 남편 추적중

입력 2015-04-07 16:59
수정 2015-04-07 16: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화호 토막시신 신원 확인
시화호 토막시신 신원 확인


시화호 토막시신

[속보] 시화호 토막시신 40대 중국 동포 여성…경찰, 남편 추적중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 토막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7일 오전 발견된 시신 손에서 지문을 채취해 확인한 결과 중국 동포 한모(42·여)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씨는 입국할 당시 법무부에 지문을 등록했다. 경찰은 국내에 체류하던 한씨의 남편을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