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곽민정,김연아와 한솥밥

피겨 곽민정,김연아와 한솥밥

입력 2010-05-10 00:00
수정 2010-05-10 15: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13위를 차지했던 ‘피겨 신데렐라’ 곽민정(16.수리고)이 올댓스포츠(대표 박미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어 김연아(20.고려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올댓스포츠는 10일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13위를 기록했던 곽민정과 4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라며 “김연아와 함께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을 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커서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한 곽민정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김연아 언니와 함께 매니지먼트를 받게 돼 영광이다.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