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실제 모델 토비 도슨-태권도 스타 김연지 내달 화촉

‘국가대표’ 실제 모델 토비 도슨-태권도 스타 김연지 내달 화촉

입력 2013-08-20 00:00
수정 2013-08-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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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도슨. 자료 사진
토비 도슨. 자료 사진
태권도 김연지(32) 선수와 스키대표팀 토비 도슨(34·본명 김봉석)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다음달 14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화촉을 밝힌다. 주례는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맡는다.

김연지는 2001년과 200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한국 태권도의 간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국계 미국 입양아인 토비 도슨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동메달을 목에 건 스타다.

두 사람은 2년 전 평창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겨울부터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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