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46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 46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입력 2014-02-25 00:00
수정 2014-02-25 0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인비
박인비
여자골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2014 시즌에 들어서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박인비는 25일 발표된 세계여자랭킹에서 10.30점을 받아 4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의 강력한 도전을 받았다. 그러나 2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페테르센과의 격차를 벌렸다.

페테르센은 9.54점을 받아 여전히 2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4위(7.63점),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5위(6.12점)에 올랐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14위(3.86점)로 도약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