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7.76달러

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7.76달러

입력 2013-08-28 00:00
수정 2013-08-28 08: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던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07.76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42달러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4.36달러로 3.63달러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3.09달러 뛴 109.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14.68달러로 0.24달러 떨어졌지만 경유는 0.11달러 오른 123.55달러에 거래됐다. 등유는 0.07달러 상승해 124.70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