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달러 하락…배럴당 62.98달러

두바이유 1달러 하락…배럴당 62.98달러

입력 2015-05-26 08:48
수정 2015-05-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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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1달러 넘게 하락하면서 배럴당 62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05달러 하락한 배럴당 62.98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7일 65달러선까지 올랐으나 지난 20일에는 61.75달러로 하락하는 등 60달러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5달러 상승한 배럴당 65.5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메모리얼데이(현충일) 휴일인 관계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거래는 열리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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