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에어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론칭하는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 사업면허를 취득했다. 에어서울은 이날 국토부 등에 국내외 운항증명(AOC)을 신청해 심사 및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을 넘겨받아 내년 상반기 첫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에어서울은 이와 함께 이날 에어(Air)의 A와 서울(SEOUL)의 O를 상징화한 기업통합이미지(CI)도 공개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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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