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페이스’ 2017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정우성,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페이스’ 2017 화보 촬영 현장 공개

김태균 기자
입력 2017-08-17 19:02
수정 2017-08-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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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레드페이스가 6년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정우성과 함께한 2017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촬영현장 사진에서 오랜 시간 아웃도어 활동으로 숙련된 전문가처럼 다운 재킷과 등산화의 특징을 부각하는 활동적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2012년부터 레드페이스의 모델로 활약중인 정우성은 정통 아웃도어의 건강함과 카리스마를 프로페셔널하게 표현해내며, 장수 모델로서의 내공을 뽐냈다. 특히 상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꾸준한 관리로 건강함을 유지한 라인은 가을·겨울 아웃도어 촬영임에도 매력을 숨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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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강렬한 카리스마로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휴식 시간에는 유머러스한 대화와 온화한 눈빛으로 대한민국 남성 톱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함께 촬영을 진행한 여성모델 김하얀은 다양한 방송과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탤런트로, 레드페이스 첫 화보 촬영임에도 긴장한 모습 없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포즈로 촬영을 잘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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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는 “지난 6년간 레드페이스 화보촬영을 함께 한 정우성은 편안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로 항상 새로움을 만드는 진정한 프로”라며 “한 브랜드에서 장수모델을 할 수 있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역시 정우성’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고 전했다.

레드페이스의 2017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는 9월 중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은 한반도 남북 전쟁 위기를 긴박감 있게 그려낸 영화 ‘강철비’의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거쳐 하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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