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WTO 사무총장 선거 2라운드 진출’ 유명희 본부장 귀국

[포토] ‘WTO 사무총장 선거 2라운드 진출’ 유명희 본부장 귀국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9-19 17:33
수정 2020-09-19 17: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인 첫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직에 도전 중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현지서 지지교섭을 마치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유 본부장은 지난 15일부터 미국 수도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주요 인사, 전문가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선거활동을 펼쳤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WTO 사무국은 이날 유명희 본부장을 포함한 5명의 후보자가 WTO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2차 라운드에 진출했다. 2차 라운드에서는 나이지리아, 영국 등 다른 4개국 후보자들과 5파전을 벌일 전망이다.2020.9.19

뉴스1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