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美백인 경찰, 비무장 흑인 사살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비무장한 흑인을 또 총으로 사살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는 7일(현지시간) 흑인 월터 라머 스콧에게 모두 8발의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 언론에 배포된 동영상에는 슬레이저(오른쪽)가 지난 4일 달아나는 피해자의 등 뒤에 대고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단속에 걸린 피해자는 이혼한 아내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은 사실이 드러날까 봐 도망쳤던 것으로 밝혀졌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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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美백인 경찰, 비무장 흑인 사살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비무장한 흑인을 또 총으로 사살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는 7일(현지시간) 흑인 월터 라머 스콧에게 모두 8발의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 언론에 배포된 동영상에는 슬레이저(오른쪽)가 지난 4일 달아나는 피해자의 등 뒤에 대고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단속에 걸린 피해자는 이혼한 아내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은 사실이 드러날까 봐 도망쳤던 것으로 밝혀졌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비무장한 흑인을 또 총으로 사살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는 7일(현지시간) 흑인 월터 라머 스콧에게 모두 8발의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 언론에 배포된 동영상에는 슬레이저(오른쪽)가 지난 4일 달아나는 피해자의 등 뒤에 대고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단속에 걸린 피해자는 이혼한 아내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은 사실이 드러날까 봐 도망쳤던 것으로 밝혀졌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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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