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전략기획위원장에 진성준

새정치연합, 전략기획위원장에 진성준

입력 2014-08-12 00:00
수정 2014-08-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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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원장 남인순·대외협력위원장 이학영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대표격인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12일 전략기획위원장에 진성준 의원, 여성위원장에 남인순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 이학영 의원, 조직부총장에 강래구 전 대전 동구 지역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인복 홍보위원장은 그대로 유임됐다.

초선 비례대표인 진 의원은 2012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거쳐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전 후보 캠프 대변인, 6·4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을 각각 지냈다.

역시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남 의원은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출신으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고, 초선의 이 의원은 문재인 전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시민캠프’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당 인식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덜달달 원정대의 출발과 활동을 격려했다. ‘ㄹ덜 달달 원정대’는 서울시가 개발한 손목닥터 앱의 신규 기능(저당 챌린지 7.16 오픈)과 연계해,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0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 문화 공연 ▲저당 OX 퀴즈 및 이벤트 ▲‘덜 달달 원정대’ 위촉장 수여,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 명의 아동·가족이 참여하여 저당 인식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당 섭취 줄이기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작이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 건강권 보장과 아동기 건강 격차 예방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과 지원에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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