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시도당위원장 회의…총선체제 본격 시동

與 시도당위원장 회의…총선체제 본격 시동

입력 2015-11-19 07:25
수정 2015-11-19 0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은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17개 시도당 위원장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4·13 총선 대비체제를 점검하고 조직 정비에 나선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로 총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중앙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현안 사업, 여론 동향 등을 취합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의에선 선거구 획정과 국민공천제 등 공천 방식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황진하 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17개 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