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비대위, 김종인 비례 14번으로 조정…박경미는?

더민주 비대위, 김종인 비례 14번으로 조정…박경미는?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3-21 15:41
수정 2016-03-21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과 관련한 갈등으로 당부를 거부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개인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뒤 지인과의 약속을 위해 떠나고 있다. 김 대표는 ”사람을 갖다가 인격적으로, 그 따위로 대접하는 정당에 가서 일을 해주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 2016.3.21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는 21일 ‘셀프 공천’ 논란이 불거진 김종인 대표를 기존의 비례대표 2번에서 14번으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문 표절’ 논란이 일었던 박경미 홍익대 교수는 그대로 1번에 배정됐으며 김성수 대변인은 10번, 이수혁(남·67) 전 6자회담 수석대표는 12번에 배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핫뉴스][단독/안철수 인터뷰] “총선은 친박·친문과의 대결… 수권 정당 위해 내 돈 쓴다”

[핫뉴스][단독] 이사회 비판 성명 냈다고… 원로 교수 해임한 건국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