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8일 오전 성내1동에서 ‘강동 클린데이’를 개최했다. 이 구청장은 성내1동 도로의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 광고물과 현수막 제거 등을 진행했다. 거리 청소에는 성내1동장, 각 직능단체장, 주민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 구청장은 “클린데이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 뿐만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홍보 역할도 하고 있다”면서 “클린데이로 깨끗해진 거리를 주민들이 보고 자기 집 앞을 스스로 청소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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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