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액, 화재원인 등 내용보완>>
지난 18일 오후 6시 34분께 충북 보은군 산외면 봉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ha가량이 탔다.불이 나자 보은군과 소방당국은 인력 250여 명과 소방차 등 차량 5대를 동원, 이날 오후 10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보은군과 소방당국은 19일 오전 6시 현재 산림청 헬기 등을 동원,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정상 부근에서 시작된 점으로 미루어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추정,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