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백제교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소주 상자가 도로 위에 쏟아져있다. 뉴시스
이 사고로 소주병들이 깨지면서 인근 교통 상황이 한때 정체를 빚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시민들이 함께 정리에 나서며 현장은 사고 1시간여만에 정리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방향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소주병이 쏟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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