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 발전소 폭발, 어떻게 일어났나

당인리 발전소 폭발, 어떻게 일어났나

입력 2014-05-20 00:00
수정 2014-05-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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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 발전소 폭발 @inc**** 트위터 캡처
당인리 발전소 폭발 @inc**** 트위터 캡처 당인리 발전소 폭발 @inc**** 트위터 캡처


당인리 발전소 폭발, 어떻게 일어났나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당인리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전소 내 6만kw짜리 변압기인 4호기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33분만인 오후 5시 3분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전소 측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전력 수요에 따라 4·5호기를 번갈아 가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형 변압기 과열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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