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형에서 인문·경상계열은 국어, 수학(가·나형),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자연계열1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2과목)를 본다. 자연계열2는 국어, 수학(가·나형), 영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2과목)를 반영하고, 수학 가형과 과탐에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각각 표준점수 10%, 백분위 5%를 가산점(해당 과목)으로 준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문계열은 국어 35%(변경 없음), 수학(가·나형) 15%→25%, 영어 35%→20%, 탐구(사회·과학) 15%→20%로 변경됐고, 경상계열은 국어 15%→25%, 수학(가·나형) 35%(변경 없음), 영어 35%→20%, 탐구(사회·과학) 15%→20%로 바뀌었다. 자연계열1은 국어 15%→20%, 수학 가형 35%(변경 없음), 영어 25%→20%, 과탐 25%(변경 없음)를 반영한다.
오웅락 입학처장은 “정시에서는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등 교차지원이 대폭 허용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 홈페이지(iphak.ssu.ac.kr) 또는 전화(02-820-0050~4)로 하면 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7-12-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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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