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김부선 “폭행 신고 주민 맞고소할 것”

[뉴스 플러스] 김부선 “폭행 신고 주민 맞고소할 것”

입력 2014-09-25 00:00
수정 2014-09-25 03: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한 배우 김부선(53·여)씨가 경찰에 출석해 300여명의 주민이 서명한 진정서를 제출하며 난방비 비리 사건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성동구는 김씨가 거주하는 옥수동 H아파트의 난방비가 제대로 부과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김씨는 이날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아파트 주민 윤모(50·여)씨를 폭행 혐의로 맞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9-2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