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하인스 워드(34·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시즌 3주차 경기에서 첫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팀 3연승을 거들었다. 워드는 27일 플로리다주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시즌 탬파베이 뷰캐니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개막전 포함해 세 경기 만에 첫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피츠버그는 38-13으로 이기고 시즌 3연승을 거뒀다.
2010-09-2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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